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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철 가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올해 가을 날씨는 일교차가 유독 심한 느낌입니다.

그렇다 보니 곧 맞이할 겨울철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분들이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난방 용품의 사용도 증가할 뿐더러 이로 인한 사고도 증가한다고 하니, 다들 이 점 유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도시가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도시가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원룸, 빌라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인 개별난방 기준으로 설명 드렸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꼭 난방비 절약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1. 실내온도 모드에서 온돌모드로 변경합니다.

 

실내 온도는 보일러 콜트롤러의 하단에 장착된 온도 센서에 의해 실내 온도를 측정하게 되는데요.

외풍이나 다른 황경에 의해서 온도를 낮게 인지하게 되면 쓸데없이 난방이 계속 작동되게 되는 겁니다.

 

온돌 모드는 배관 속에 흐르는 물의 온도 기준인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됩니다.

봄과 가을에는 60도, 겨울에는 70도가 적당하겠습니다.

 

2. 외출모드는 온도를 낮춘 상태로 외출을 합니다.

외출 모드를 누른 후에 외출할 경우에는 생각보다 실내 온도가 많이 내려가게 됩니다.

하여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 보다는 온도를 5~10도 정도 낮춘 상태로 두고 외출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3. 적정 습도를 유지합니다.

습도가 높을수록 열전도 효과가 좋아요. 건조한 것보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있을 때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을 실내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데워줍니다.

 

4. 온수온도 설정

온수 온도는 기본적으로 보통 80˚C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온수 온도를 설정되어 있는 온도가 아니라

50~60 ˚C로 설정해 두면 온수 사용에도 문제가 없고, 에너지도 절약이 가능합니다!

 

5. 문풍지, 뾱뾱이, 난방텐트, 거실 카페트 깔기 등 난방용품 이용하기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에 뾱뾱이(다이소에서 3 ~ 5천원)를 사서 붙여주세요.

실내 따뜻한 열이 창문 유리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실내 온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 온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문풍지로 창틀 쪽을 막아서 외풍을 막아주세요. 

난방 텐트를 이용해서 텐트 안의 온기로 더욱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거실에 맨 바닥으로 두는 것보다 러그(카페트)를 깔아 바닥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여름에는 전기세를 아끼듯, 가을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꼭 아끼고 싶어요. 

관리비가 이렇게 아까울 수가 없어요 저만 그럴까요?ㅎㅎ

 

그럼 오늘도 난방비 아끼는 꿀팁 보시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