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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 전망 및 취업, 시험 안내까지]

 

대기환경기사는 대기오염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환경기사 자격증은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응시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따로 알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들어 환경 관련 직종에 종사하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 점차 미세먼지 농도도 문제지만 산업발전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그렇고 다양한 환경 파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직종이라면 안정적인 것도 그렇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기환경기사 전망

대기환경기사의 전망은 지속적인 대기오염 문제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증가로 인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수변화와 관련된 문제가 급증하면서 대기환경기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청정연료 사용지역 확대와 지하생활공간 공기질 관리, 시도지사의 대기오염 상시 측정 의무화와 더불어 대기환경 기준을 강화하는 등 기업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대기환경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고 ㅏ기술을 갖춘 전문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기환경기사 취업 분야

- 환경관리공단

- 환경공무원

- 대기오염 관련 연구소

- 대기오염 학계

- 환경플랜트 회사

- 대기오염 관리 및 감시기관

- 환경 컨설팅 회사 

 

● 대기환경기사의 주요 업무

- 대기질 측정 및 분석 (측정기기 운영)

-  대기질 샘플 수집 및  분석

- 대기오염원 조사 및 감시

- 대기질 오염원 파악 및 대기질 개선 방안 모색

* 정책과 규제 개발에 참여하고 환경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 수행

 

대기환경기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취업 기회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 

1) 관련전공 4년제 학위

2) 관련 경력으로 4년

3) 106학점 이수

 

자격이 안되는 경우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온라인 수업 이수로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을 해결할 수 있어요.

합격률은 높은편이고, 암기하고 공부해야 하는 양은 엄청 많아요. 

 

대기환경기사 시험 안내

대기환경기사는 1979년 환경관리기사 1급(대기)로 신설되어, 1991년 대기환경기사 1급으로 1999년 3월 대기환경기사로 개정되었다고 해요.

 

- 접수비용 : 필기) 19,400원   /  실기) 22,600원

- 원서접수시간 : 첫날 오전 10시부터 마지막날 오후 6시까지

- 시험은 1년에 4회 시행 (1회에서 2번, 2회, 4회로 표기)

 

 

● 대기환경기사 필기 시험 일정 (2023년도)

과목 : 대기오염개론, 연소공학, 대기오염방지기술,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방법), 대기환경 관계법규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 / 30분)

회차 원서접수 시험일 합격발표
1회 1월 10일 ~ 1월 13일
※2월까지 응시자격 갖춘 자
2월 13일 ~ 2월 28일 : 23년 3월 21일
1월 16일 ~ 1월 19일
※3월부터 응시자격 갖춘 자
3월 1일 ~ 3월 15일 23년 3월 21일
2회 4월 17일 ~ 4월 20일 5월 13일 ~ 6월 4일 23년 6월 14일
4회 8월 7일 ~ 8월 10일 9월 2일 ~ 9월 17일 23년 9월 22일

 

● 대기환경기사 실기 시험 일정

과목 : 대기오염방지 실무 (필답형 3시간)

회차 원서접수 시험일 합격발표
1회 3월 28일 ~ 3월 31일 4월 22일 ~ 5월 7일 23년 6월 9일
2회 6월 27일 ~ 6월 30일 7월 22일 ~ 8월 6일 23년 8월 17일, 9월 1일
4회 10월 10일 ~ 10월 13일 11월 4일 ~ 11월 17일 23년 11월 29일, 12월 13일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합격합니다.

 

위와 같이 대기환경기사의 전망 및 취업, 시험 상세 안내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저도 대기환경기사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고, 제 2의 직업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