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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원인, 증상, 예방, 자가진단 그리고 유방암에 좋은음식까지 알아보자

 

점차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고, 유방암이 발병하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안일하게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하지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암 발병 원인이나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유방암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유방암 예방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고자 하오니 함께 따라오세요!

 


 

유방암 발병 원인

유방암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1) 유전 및 가족력

2)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비정상적인 수준

3) 비만, 흡연, 음주, 육류 위주 식습관, 탄산음료

4) 부족한 신체활동, 환경 오염 등

 

위와 같은 이유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 초기 증상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다양하게 볼 수 있고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유방의 덩어리나 종괴의 발견입니다.

 

보통 유방의 표면이나 깊숙한 부분에 발생할 수 있고 통증이나 압통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방의 형태 및 크기 변화, 유방의 피부 변색, 유방 피부 주위의 특이한 통증, 유방의 비대칭 등도 주의해야 할 증상입니다.

 

유방암의 중기 말기 증상

유방암이 진행됨에 따라 중기 및 말기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에는 유방의 변형, 유방의 피부 창자, 검은색 또는 붉은색 유방 분비물, 유방의 통증 및 불편감, 저체온증, 유방부족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

또한 유방암이 림프절로 확산하는 경우에는 겨드랑이 림프절의 부종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 진단법

1. 거울에 비춰보기

생리가 끝난지 2~3일 후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 앞에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있는지 확인합니다.

 

2. 손으로 확인하기

양손을 깍지끼워 머리 뒤로 얹고, 양쪽 유방을 관찰합니다.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유두가 깊이 파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과 주의사항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매년 정기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결국 정기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유방암은 초기에 잡아내기 어렵고 증상도 다양하게 있기는 하나 개인에 따라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기검사는 필수입니다.

 

유방암 예방법

1) 금연과 금주

2) 규칙적인 운동

3) 식이섬유 풍부한 야채 및 과일 위주 섭취하기

4) 정기적인 검진

5) 육류위주의 식단 금지

6) 장기간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기

 

유방암에 좋은 식품, 음식

유방암은 식사와 관련된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암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 강황

카레를 만들 때 들어가는 강황에는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강황의 뿌리줄기에 있는 황색 고체인 커큐민 성분은 유방암의 확산을 막고 다른 부위에 대한 화학 요법의 피해를 줄입니다.

 

2) 등 푸른 생선

비타민D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 삼치, 참치, 연어, 정어리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은 적게 섭취한 여성에 비해 암 발병률이 낮았다고 해요.

 

3) 검은콩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 비중을 줄이고 대신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늘리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재발 확률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콩 종류는 대개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검은콩이 더욱 좋다고 하네요.

세포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르고티오네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4) 포도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유방암은 물론 간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붉은색이나 포도에 특이 풍부한데요. 껍질까지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해요.

 

5) 브로콜리

비타민A와 C가 풍부기 때문에 독소와 발암 물질을 상쇄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외에도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유방암에 걸린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6) 호두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호두. 유방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유방암 위험을 낮추고 혹여 걸렸다 하더라도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초기 증상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적의 예방법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유방 자가 진단과 병원 내방하여 유방촬영 검사를 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은 재발률도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늘 항상 검진받고,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