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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과 방광에 좋은 호박씨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우리가 평소에 죽으로 자주 접했던 늙은 호박, 할로윈데이의 상징 중 하나이죠.

어떤 식재료들은 씨에도 충분한 영양소가 있어서 섭취하기 좋은데요. 늙은 호박씨도 그 중 하나입니다.

 

늙은 호박씨의 영양소, 건강적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늙은 호박씨의 성분 및 효능

1) 철분, 마그네슘 성분 함유

늙은 호박씨에는 철분과 마그네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여 과민성 방광, 전립선(전립샘) 비대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식이섬유

호박씨를 기름만 짜서 먹는 것이 아니라, 통쨰로 먹게되면 그 안에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와 기타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에 도움을 주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어요.

(미국의 한 겅강의학매체인 '메디컬익스프레스'에서 소개했다고 합니다.)

 

 

3) 오일 성분

특히 늙은 호박씨에 들어 있는 오일 성분은, 과민성방광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는데요.

국제학술지인 '푸드 리뷰 인터내셔널'에 2019년 실린 리뷰에서 호박씨에 들어 있는 천연 오일인 특정 화합물(피토스테롤) 등이 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4) 전립선비대증에 도움

요즘 연령대와 상관 없이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남성분들이 많으신데요. 

늙은 호박씨 추출물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무작위 위약대조)결과도 꽤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임상 식물과학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를 보게되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하루 2회 호박씨 추출물(500mg)을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늙은 호박씨의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영양 전문가들은 호박씨를 갈아서 먹거나 통째로 먹거나 호박씨 속의 유익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했고, 통째로 먹게될 경우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를 추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1) 하루 권장 섭취량

늙은 호박씨는 약 4분의 1컵(30g)이 권장 섭취량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정도를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씨앗에 들어 있는 완전한 영양은 일반적으로 호박씨 기름 보충제에 비해 효과도 더 안전하다고 하네요.

 

2) 알레르기 반응

모든 식재료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피하시고, 의사와 상담을 하신 후에 섭취가능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늙은 호박씨에는 다른 영양학적 이점이 있는데, 미국 오레곤주립대의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는 면역체계를 돕는 필수 영양소인 철분의 좋은 공급원으로 호박씨를 꼽았다고 하네요. 또 호박씨를 뼈와 근육, 신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의 공굼원으로 강력 추천했다고 하니

 

꼭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식재료에 대해 공부하고 정보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늙은 호박씨를 건강하게 권장량대로 섭취해서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